최근에 읽은 몇가지 책들을 남들에게 추천하면서 감상평을 남기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1. 마션 - 앤디 위어 최근에 마션이랑 후술할 우주 3부작의 나머지 책들을 갖게 되었어요- 아직 끝까지 읽진 못했지만 화성에서 살아남는 한 남성이란 주제와 과학적 지식들까지 SF 펜인 저로서 열광하는 부분들이 많아 왠만해선 끝까지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아르테미스 - 앤디 위어 아직 이 책은 훑어보는 수준에서 그치지만 마션을 다 읽으면 제대로 볼 책 1순위입니다. 비록 우주 3부작 중 가장 흥행이 부진하지만 길이도 길지 않고 친구도 이 책을 재밌다고 하는지라 기대를 하고있습니다..작가님이 노리신건진 모르겠지만 막사 하나만 있는 행성에서 홀로 살아남는 마션과는 정반대로 달에 생긴 도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네요. 사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3.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이 소설이 영화로 개봉하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우주 3부작을 읽을 생각도 하지 못했을겁니다..어릴 때 마션을 영화로 보긴 했다만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같은 시리즈였단 건 꿈에도 몰랐을 테지요. 물론 영화 자체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극장에서 내려간지라 OTT로 보는 방법밖에 없네요.) 첫번째가 화성, 두번째가 달이었다면 이번엔 태양계를 아득히 넘은 행성계를 다뤘다는 점 또한 새로워 호감입니다. 아르테미스에서 부족했던 우주과학 요소들이 꽉꽉 채워져있는 것도 메리트네요.
(웹툰 그레이마크 박태현 작가님의 '월간감명기록' 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