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567480899 그냥 글쓰기 숙제가 있어서 맘먹고 썼는데 은근 재밌고 분량도 많길래 올릴곳이 없어서 스크래치에 올리는것 인물소개 지수: 주인공. 상상력이 풍부한 초등학생이며 성적은 좋지 않음 지수엄마: 잔소리를 많이하지만 너그러운 편 지수아빠: 평소엔 잔소리하는 엄마를 말리지만 한번 잔소리를 시작하면 불같이 화낸다 솔이: 지수의 고양이이며 밤엔 몰래 길가에 나가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지수야, 단원평가 점수가 이게뭐니?" 엄마는 오늘도 내 단짝 예은이가 100점을 맞았다는 이유로 잔소리를 한다. 엄마는 언제나 수행평가,단원평가,그리고 다른 시험들을 볼때마다 이렇게 친구랑 비교해가며 잔소리를 한다. 나는 아직도 단원평가 45점이 왜 낮은건지 이해를 못한다. 0점도 아닌데 말이다. "괜히 혼내지 마시고 시험공부를 안하는 이유라도 물어봅시다~~" 아빠가 이런식으로 잔소리를 막지만 어차피 다른일로 잔소리를 할거다.아빠는 속을 알 수 없어서 가끔 2명인것 같이도 하며 점수를 100점 맞아도 공부하라고 할것같이 시험이 끝나면 공부소리만 한다. 괜히 기분이 상해서 내 고양이 솔이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나는 솔이가 언제나 부러웠다. 사고를 치거나 벽을 뜯어도 예쁨을 받고 시험과 공부도 필요없는 고양이였기 때문이다. 한참을 멍 때리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고양이가 되면 어떨까?"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가능할것 같았다. 적어도 어느정도의 용돈이 있다면 말이다. 2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