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소설팀 소설 연재를 위한 "그림자" 입니다 1화 보러가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569507096 빼애액 프사 너무 예쁨♥ 쓰는거 너무 힘듬... 아이디어 없어서 1화랑 좀 겹치는것 같은건 안 비밀
----------------------------------------------------------------- 생각보다 연구소는 많이 작았다. 마치 SF영화에나 나올듯한 거대한 연구소도 아니었다. 아무래도 사이비가 맞는 것 같았다. "진짜 말도 안되네... 내가 이런 사이비를 믿고 있다니..." "뭐라고?!" 지아는 제발 사이비니 뭐니 하는 소리좀 그만하라고 했다. 그래도 계속 의심만 계속 생겨났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근데 고대 천사의 비밀을 알려고 한다면서 진실을 보는 눈은 왜 필요한건데? "고대 천사들은 죄를 지은 사람들을 진실을 보는 눈으로 심판했거든. 그래서 너가 필요한거야." 역시 돌아오는건 완전 사이비같은 답변이었다. 정작 연구소에서는 별것 하는것도 없었다. 중요한 테스트라면서 매년 학교에서 하는 건강검진이나 하고있으니... 연구소의 보건쌤같은 역할을 맏고있다는 세나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테스트를 봐주셨지만... 이게 정말 테스트가 맞을까? "이제 끝난거에요?" "네에 이제 끝났어요!" "중요한 테스트라더니 기껏 하는게 건강검ㅈ... 아니 테스트죠?" "맞아요! 그리고 그냥 건강검진 같으면 그렇다고 말해요.." 순간 소름이 끼쳤다. 아무래도 지아가 말한 마음을 보는 눈이었던것 같다. "저...혹시" "마음은 보는 눈이냐고요? 당연하죠!" 세나 선생님은 당연히 연구소 요원분들의 컨디션과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기 때문이 이런 작은 능력쯤은 필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의미없는것 같은 테스트는 끝났다. 슬슬 나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가려고 했지만 지아가 안보였다. 알고보니 구석에서 혼잣말을 하던 지아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정말로 진실을 보는 눈이라니... 말도안돼..!" 무슨 말인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중요한 말인것 같았다 그리고 그 때 "테스트 결과가 나왔네요. 정말로 진실을 보는 눈이에요!" 지아가 정확히 맞췄다. 왠지 귀신의 집에 있는것 같았다. 얼른 이곳을 나가고 싶었다. "..나 먼저 갈게!!!" 그만 무서워서 뛰쳐나가버렸다.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으니 말이다. ------------------------------------------------------------------------- 또 학교 가는 날이 되었다. 찝찝해진 마음 외에 다를게 없는 등교를 하고 지수에게 물었다. "야 너는 만약에 사이비 종교를 믿는 귀신들이 사는 집이 있다면 갈꺼야?" "장난해?! 내가 거기를 왜가!!" "그럼 만약에 당신은 차암 훌륭해요~~ 이러면서 들어오라고 하면?" "너라면 들어갈거 같애? 들어가면 바보인거지!!" "그럼 나는 바보네..." 혼잣말로 괜히 자기비하를 해버렸다. 그리고 왠지 우울해진 슬기와 전학생 민호가 들어오면서 수업을 시작했다. "자아 수업을 시작할게요. 이 친구는 민호고..." 이번에는 다행히 졸지는 않았지만.. 마치 꿈과 현실은 동시에 경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순간 민호의 그림자가 눈에 뜨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까만 그림자가 눈에 띄었다!! "......말이..안돼지..만...네 초능력이 훨씬..말이 안돼...." 예전에 지아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모든것이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 골목에서 전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기 경찰이죠..?" ------------------------------------------------------------------------- 그 일이 있고 일주일이 지났다. 등교시간부터 왠지 시끌벅적했다. "...그래서 0학년 00반 전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맞아. 그 녀석 원래 다른 학교에서도 같은 짓을 해서 강제전학을 온거였다는거야!!" "맞아맞아! 신기한건 학교폭력을 당하지도 않은 애가 귀신같이 알아가지고 신고를 했대!!" 내 예기를 하는것 같아 너무 불안했다. 그런데 "저기 비켜주세요! 가해자분 탑승해야 합니다!" 민호가 수갑을 맨 채 경찰차에 타고 있었다. 정말로 그림자가 맞았던걸까? "것봐. 이게 너의 초능력이야." 지아가 아무도 모르게 옆에 와서 말했다. 아무래도 두개의 선택지가 생긴것 같았다. 목숨을 걸고 이상한 사이비에서 영웅이 되든지, 아니면 아무일 없다는듯 평범하게 살아가는지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