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보석 프롤로그. 몹시 추운 1월의 어느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동굴에 밝게 빛나는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무척 신기한 모습이다. 가지 끝에는 열매 대신 보석이 달려 있다. 나무 전체에는 보석이 5개 있다. 무언가 투명한 막 같은 것으로 감싸져 있었다. 색이 없었지만 묘하게 형태를 알아볼 수 있었다. 갑자기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뚜벅 뚜벅 뚜벅, 점점 소리가 커진다. 그리고 곧 동굴 입구로 누군가가 들어온다. 그 사람은 망토를 두르고 두건을 쓰고 있었으므로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가 없었다. 갑자기 그가 높고 오싹한 소리로 웃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긴 소매 속에서 손을 꺼낸다. 손의 생김새는 정말 흉측했다. 말라 비틀어졌고, 혈관이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생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검은색이다. 손 안에서 불꽃이 일더니 불덩어리가 되고, 그 불덩어리가 점점 커지더니 나무의 결계를 향해 돌진한다. 불덩어리와 결계가 충돌하더니 엄청난 굉음이 생긴다. 돔이 일렁이더니 조금 얇아진다. 나무는 위험을 느낀 것 같다. 엄청난 빛이 일더니, 보석들이 갑자기 팟 소리를 내며 사라진다. 그 사람은 씁쓸한 미소를 띠더니 이렇게 중얼거린다. “그래, 날 피하겠단 얘긴가.” 그러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소리친다. “하지만!! 나한테서 영원히 숨을 수는 없을걸...! 이제 곧 너희의 보석이 내 손에 들어온다!!!!!” - 다음 화에 계속 -
음... 역시 저는 소설을 잘 못 쓰네요... 프롤로그https://scratch.mit.edu/projects/622143836/#comments-242228835 1화 https://scratch.mit.edu/projects/622307650